동두천시는 각 동별 통당 1명씩 총 151명을 도로환경감시단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로환경감시단은 동두천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위촉된 도로환경감시단은 클린도시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며 주변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들은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소각·매립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환경보호과로 신고하는 것은 물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동두천=노영석 기자 roh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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