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 ‘꿀몸매깡패’ 아슬아슬 매끈… '소셜테이너' 되기 직전 "사회 관심 많다"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도봉순' 박보영은 몸매깡패로 아슬아슬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소셜테이너 되기직전으로 사회 문제 관심에 관심이 많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박보영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도봉순' 박보영은 개인적으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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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순' 박보영은 몸매깡패로 아슬아슬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소셜테이너 되기직전으로 사회 문제 관심에 관심이 많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박보영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번 드라마 '도봉순' 박보영은 극본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남자보다 힘이 쎄 기죽는 법 없는 그녀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 '도봉순'은 로맨틱 코드 이외에도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 여성의 지위나 힘에 관한 고찰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 도봉순이 독특한 남자인 안민혁을 만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민혁으로 분하는 박형식은 박보영을 보고 큰 사랑스러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상대배우 지수 역시 천사와 같은 모습이었다면서 박보영을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봉순' 박보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억척스러운 연기 뿐 아니라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봉순'은 24일 JTBC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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