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소영 , '제2의 김태희' 떴다… 신체부위 단련 충성서약 쇄도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 들이 나왔다 . 그중 라디오스타 심소영이 눈길을 끌었다. '제2의 김태희'라고 할 수 있는 엄친녀에게 시청자들도 관심이 쏠렸다. 심소영은 김태희와 같은 학교인  서울대 출신이다.  

심소영의 출연을 보고 한 고3학생은 자극받아서 공부하러 가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팔장을 낄때팔꿈치를 만지작 거리는 것을 좋아해 팔꿈치 두꺼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팬은 팔꿈치 두꺼워지도록 팔꿈치로 걷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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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 들이 나왔다 . 그중 라디오스타 심소영이 눈길을 끌었다. 제2의 김태희라고 할 수 있는 엄친녀에게 시청자들도 관심이 쏠렸다. 심소영은 김태희와 같은 학교인 서울대 출신이다.

심소영은 어머니가 대학교수이고 아버지는 전설의 케이크를 기획한 광고전문가이다. 아버지는 장국영을 한국 광고에 출연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심소영의 부친은 장국영과 같이 식사를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 

심소영은 엄친녀답게 뇌호흡법을 공개했다. 또 가슴에 뭉친 화기해소 방법도 공개했다. 

양손을 모아서 가슴을 치면 화기가 빠진다고 말했다. 이것은 공부에 지칠때 쓰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나 규현 등은 손가락 체조를 따라했다. 하지만 쉽게 되지 않았다. 보기는 쉬웠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 

팔꿈치 두꺼운 사람 고르기는 반전이 일어났다. 김구라가 의외로 심소영 기준에서 탈락했다. 서경석도 윤종신도 미달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말라보이는 김국진이 가장 심소영의 수준에 부합한다고 밝혀졌다. 김국진은 어깨에 뽕을 넣은 것처럼 으시댔다. 

심소영은 띠를 중시한다며 여섯살 차는 상극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규현에게 상극이니 군대에 가라고 조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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