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시설관리공단은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응복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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