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올해 예산을 212억7천900여만 원으로 확정했다.

수원시체육회는 23일 호텔캐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주재한 2017년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또 역도·우슈·스쿼시·국무도·레크리에이션·무예24기·캠핑 등 7개 종목단체에 대한 부적합 종목단체 제명안도 의결했다.

시체육회는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 앞서 최봉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43명에 대한 위촉패와 48명의 종목단체장에 대한 인준패를 각각 전달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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