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민혁(박형식)의 24시간 경호원으로 채용된 도봉순(박보영)은 자동차 시동 걸기부터 드론 날리기 테스트, 백화점 쇼핑 등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 다니며 수행한다.

도봉순(박보영)이 좋아하는 국두(지수)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민혁(박형식)을 게이로 착가하게 되고, 민혁은 봉순에게 오늘은 경호를 위해 우리집에 가서 자야된다고 얘기한다.

도봉구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목소리를 듣게 된 도봉순(박보영)은 이 사실을 국두(지수)에게 알리고, 국두는 본청에 증인 보호를 요청한다.

증인 보호를 위해 봉순(박보영)을 데리고 나가려는 국두(지수)와 경호를 위해 집에 두려고 하는 민혁(박형식)은 봉순을 사이에 두고 밀당을 벌이는데...

‘힘쎈여자 도봉순’은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라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해 세상사람들에게 호쾌하고 통렬한 다이돌핀을 선사할 로맨스 드라마다.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 저녁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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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을 사이에 두고 밀당을 벌이는 박형식과 지수.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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