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중앙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3회 도서관 주간 표어 공모전에서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 주는 도서관’이란 작품을 응모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전국의 도서관에서 일제히 시행하는 전국적 행사로, 매년 4월 12~18일 일주일간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이에 따라 군 중앙도서관이 응모한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 주는 도서관’ 표어가 공식 주제로 선정돼 홍보용 포스터로 제작, 전국의 도서관으로 배포돼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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