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읍면복지허브화사업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진>
26일 군에 따르면 읍면복지허브화사업은 복지서비스의 최일선인 읍면동 주민센터의 복지 기능을 확대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문면은 양평군무한돌봄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읍면복지허브화사업 후발주자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민관 협력 및 자원 개발·관리 등의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상사업비 2천만 원은 후발 지역 사업 담당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읍·면 인적 안전망에 대한 교육훈련, 직접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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