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생활체육의 요람 국민체육센터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수영강습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820명, 초등학생 120명, 아쿠아로빅 90명 등 총 1천30명이다. 수영은 1년, 아쿠아로빅은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습은 주 2회 또는 3회 가운데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월 강습료는 성인 5만 원, 초등학생 3만 원, 65세 이상 노약자는 4만 원이다.

안성=한기진 기자 sat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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