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반칙행위’란 생활반칙(안전비리·선발비리·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보이스피싱·사이버 명예훼손·모욕)을 뜻하는 것으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통해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정의롭고 공정한 공동체를 구현할 방침이다.
김동식 경비교통과장은 "출퇴근길 얌체운전에 대해서는 캠코더를 활용해 단속할 계획"이라며 "대형 차량 및 택시 난폭운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