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은 시 홍보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서포터스 간 상견례와 활동교육으로 진행됐다.
SNS 시민 서포터스는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로 구성돼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로 시의 행사들과 이웃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알리는 1인 홍보채널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채인석 시장은 "화성 땅 곳곳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홍보대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7 화성시 SNS 시민 서포터스는 지난해 35명에서 70명으로 확대됐으며 올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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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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