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김효선·김혜남·안혜상이 출전한 남구청은 단체전 결승 합계 1천235.7점으로 1천234.0을 쏜 화성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선은 본선 411.5점, 결선 250.4점(한국신기록)을 쏘며 개인전 1위에 올랐다.
남구청 고다은·강은라·김미정·도신애가 출전한 여일반부 공기권총에서는 합계 1천132점으로 1천140점을 쏜 부산시청에 뒤지며 2위를 기록했다.
고다은은 본선 381점, 결선 236.8점으로 2위, 김미정은 본선 375점, 결선 215.5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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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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