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이비스앰배서더호텔 3층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이사 및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대비 1억2천만 원가량 증가된 18억7천여만 원의 2017년도 예산(안)과 수원시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규정개정(안), 5개 신규 가맹경기단체 인준승인(안) 등 3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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