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취임사를 통해 "가장 큰 과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로·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경기북부를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직원들은 도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북부 출신으로, 북부 지역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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