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6대 유성연 회장은 구리경찰서 어머니폴리스 구리연합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구리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지역사회에서 20여 년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유성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구리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를 이끌어 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전임 회장들의 업적들을 거울삼아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지역을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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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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