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은 "곧 다가올 정밀의학의 시대를 위한 동반자로서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인 신테카바이오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다양한 임상 연구개발 및 성과를 확보하고 있는 인하대병원과 암·희귀질환 등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 의학의 현실화에 좋은 협업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다음 달 희귀유전질환센터 개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밀의학 관련 연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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