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24일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 스키장에서 ‘제1회 인천경기기자협회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인천·경기 지역 취재 현장에서 기사 작성을 위해 고생하는 소속 회원사 기자들의 체력 증진과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기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해 아동 및 성인반으로 나눠 초급 스키 강습을 실시했으며, 각 회원사 기자들은 가족, 동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유탁 협회장은 "회원들이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스키와 보드를 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을 키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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