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 독립운동을 기념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가 기호일보 주최로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인근 해안도로에서 열렸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어린아이부터 백발의 노인 그리고 직장 동료와 동호회 회원 등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코스를 완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홍승남 · 최민규 기자 nam1432@kihoilbo.co.kr

▲ 한 참가자가 아이를 업고 힘차게 달리고 있다.
▲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가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인근 해안도로에서 열려 완주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단축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참가자들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인천적십자에서 마련한 어묵을 먹고 있는 참가자들.
▲ 신정초교 학생들이 완주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가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인근 해안도로에서 열려 어린이 참가자가 힘차게 달리고 있다.
▲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가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인근 해안도로에서 열려 노란리본을 가슴에 단 참가자가 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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