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19일 지방세의 건전한 납세의식 제고를 위해 성실납세자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대상자들은 지난달 말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종합토지세 납기내 납부자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납세자들로 자동이체 및 인터넷 납부자를 포함한 112명을 컴퓨터를 이용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했다.
 
추첨 결과 1등에 강명선(관교동)씨가 당첨돼 경품으로 10만원 상품권을 받게 됐다.
 
또 2등 6명에게는 5만원권 상품권을 비롯해 3등(75명) 및 인터넷 납부자(30명)에게도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첨자 명단은 개별통보 및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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