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미술인 모임인 의미회(회장 이귀화), 의왕화가회(회장 김경진), 의왕화도회(회장 하향순)가 오는 27일까지 오전동 여성회관 갤러리에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수채화, 수묵담채화, 한국화 등 125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꽃, 나무, 새 등 자연과 사물을 주제로 한 작품과 현대적 감각의 한국화로 풍경, 정물, 사군자 등 수묵담채화 그리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주제로 한 한국화 등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의미회'는 꽃, 나무, 새, 숲 등 자연과 사물을 그대 화폭에 담는 모임으로 2000년 창립전시회 이후 5번의 구상작가전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이 여섯번째 전시회이다.
 
`의왕화가회'는 현대적 감각의 한국화로 풍경, 정물, 사군자 등을 수묵담채로 표현하는 모임으로 다섯번의 전시회를 가진 경력이 있다.
 
그리고 `의왕화도회'는 한국화를 주로하는 모임으로 여섯번의 전시회를 가진 경력이 있다.
 
한편, 이들 미술단체에서는 `사랑의 나눔전'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미술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예술성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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