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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보훈지청이 새롭게 개청한 만큼 전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보다 신속한 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오."

지난 6일 개청한 경기동부보훈지청 초대 지청장으로 부임한 정해주 지청장의 취임 일성이다.

정 지청장은 지난 1979년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옛 의정부보훈지청장), 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등을 거쳤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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