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인천 남구 석정지구 조감도. <사진=LH 인천지역본부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인천 남구 석정지구 조감도.

<사진=LH 인천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남구 석정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석정지구는 정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범사업 지구 10곳 중 가장 먼저 지난달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LH는 올해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관심 있는 지자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달과 4월 두 달간 지자체 대상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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