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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에 백승완(63) 가나안근로복지관장이 선출됐다.

백 회장은 서울시 장애인농구협회장과 서울시장애인 체육회 이사 및 정립회관장을 역임하며 그동안 장애인 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백 회장은 "원칙과 선수 중심의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원활한 재정 지원을 통해 협회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지난 2003년 장애인 분야 최초로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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