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탁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1일부터 이틀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 선수 출신과 전국 오픈대회 참가 경력자, 경력 1년 미만의 탁구동호인 1천여 명이 참가해 각각 선수부, 실버부, 희망부로 나뉘어 단식 11종목, 단체 6종목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탁구 동호인들의 경기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본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서브에 집중하고 있다.
▲ 맨 위부터 강서시니어 김일성, 박은환탁구교실 주헬레나, 서울힐링 유순근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 여자 선수가 득점에 성공해 환하게 웃는 반면 남자선수는 득점에 실패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 보람상조탁구단 응원단이 대회 시작에 앞서 공연을 하고 있다.
▲ 본보 한창원 사장이 경품 추첨 1등 당첨 참가자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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