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13∼19일 일주일간 ‘2017 첫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운임 항공권은 9월 1일부터 내년 6월 5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 항공권이 해당된다.

행사기간 중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다.

인천 출발 직항인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마닐라 노선은 9만9천 원부터, 인천-칼리보는 9만7천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한 인기 동남아 노선인 인천-조호바루·페낭·싱가포르는 12만3천 원부터, 인천-발리는 14만7천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올해를 여는 첫 빅세일의 여행기간은 하반기 추석 황금연휴와 내년 봄에 떠나는 여행을 미리 실속 있게 계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