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선발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4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면서도 1실점으로 막았고, 타선에서는 심우준(5타수 4안타 2득점)과 김연훈(4타수 4안타 2득점)의 방망이가 불을 뿜는 등 17안타를 몰아치는 괴력을 보였다. 시범경기 3연승을 달린 팀은 오직 kt 위즈뿐이다.
SK 와이번스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7로 패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