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의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시설채소연구회 회원 2명이 싱가포르에 상추 112㎏, 시금치 192㎏를 지난 18일 첫 수출했다. <사진>
이번 수출은 지난해 8월 시농기센터가 싱가포르 바이어를 초청해 포천에서 생산된 상추·시금치의 우수성을 알렸고, 지난 2월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해 러시아에 800㎏의 상추를 수출한 연장선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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