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서관에 따르면 고전인문학 프로그램은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이덕무를 읽다」 등 다수의 인문학 서적을 집필한 고전연구가 한정주 선생이 여섯 번에 걸쳐 진행한다. 매주 주제를 정하고 이에 따른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의 글쓰기를 비교 체험하는 형식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운영기간은 28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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