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가 올해 총 9회의 ‘문화재지킴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문화재청으로부터 ‘2017년 수도권 문화재지킴이 교육 주관단체’로 선정된 해반문화는 기본교육 5회, 심화교육 4회를 준비한 상태다.

기본교육의 첫 강의는 25일 인천아트플랫폼 이음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해반문화 이흥우 명예이사장이 ‘무엇을 인천의 문화적 가치로 가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천문화재단 강화역사문화센터 김락기 팀장이 ‘개항장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심화교육의 첫 강의는 4월 22일 인천아트플랫폼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문화재 보호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문화재지킴이 교육의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32-76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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