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쟁이 축구교실은 수원 삼성이 경기도장애인복지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꿈쟁이 축구교실은 수원 삼성이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코치 파견을 맡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운동장 시설을 제공한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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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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