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약사회 관계자들이 더 건강한 학교 만드는 시범사업 ‘+더 건강증진학교’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평택교육지원청 제공>
▲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약사회 관계자들이 더 건강한 학교 만드는 시범사업 ‘+더 건강증진학교’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약사회와 지난 21일 오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을 위한 ‘+더 건강증진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3개 기관이 협업을 통한 학교 건강 증진 집중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으로 청소년의 건강증진활동을 강화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다.

‘+더 건강증진학교’는 구강보건, 안전교육, 학부모 건강지도자 양성·활동 지원, 학생 건강동아리 운영·캠페인 등 자치활동 지원, 흡연·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인형극 지원 등 통합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 관내 15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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