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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The Art of Brick-브릭팬을 위한 브릭아트 전시’(4월 21일~5월 27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심승욱 등 세계 유명 작가의 블록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관객이 자유롭게 블록을 조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직접 만든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성인 관람객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2일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한 ‘The Art of Brick’의 1회 입장료는 나이 제한 없이 1만 원(36개월 미만 무료)이며, 용인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용인시민과 3인가족은 30% 특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시기간 내 무제한 입장 가능한 시즌권은 1만9천900원이라는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믹스 브릭 존’, ‘브릭 맵 존’, ‘듀플로 존’ 등 다양한 블록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심승욱 작가 외 다수의 작가가 참여해 블록 작품을 전시하는 ‘브릭아트와 디오라마 존’과 블록 콘셉트의 ‘고레고 카페’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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