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미드필더 이광진·김철호와 수비수 이준호·김민제 등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대거 전력에서 이탈하며 ‘베스트 11’을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단 분위기가 좋고 자신감도 최고여서 연승 행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즌 초반 1무2패의 부진을 보이며 첫 승에 목말라 있는 성남FC는 25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대결을 펼치며, 같은 시간 7위 부천FC1995(1승2패)도 홈에서 2위 부산 아이파크(2승1무)를 상대한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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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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