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소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4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17032601010009711.jpg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내 봉사와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만월복지관과 관련 협약을 맺은 곳은 ㈔대한주부환경 연합회 인천시지회, ㈔대한기자협회 인천협의회, 연세노인복지센터 등 세 곳이다.

임경임 만월복지관장은 "지역 사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고 이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복지 활성화에 힘쓰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약을 통해 얻은 지역의 다양한 인연들을 기반 삼아 지역 복지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