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최근 경비함정 장비관리 기술능력 강화를 위해 해군 제266 공기부양정 전진기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공기부양정은 대북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 이송이나 긴급상황 시 인명구조 등에 필요한 중요한 전략적 장비"라며 "해군과의 교류협력체계를 강화해 철저한 장비관리를 통해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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