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은 지난 25일 송도국제도시 갯벌문화관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해피 하우스(Happy House)’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자 미세먼지 예방법, 안내문, 푯말 등으로 정성스럽게 화분을 포장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경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동차부품 글로벌 기업인 경신은 전 임직원이 연간 1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간당 기부금(1만 원)을 적립하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해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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