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 함께하는 쾌유’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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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회는 동인천역 광장에서 동구보건소와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건강한 숨결을 지키는 생활수칙 5가지’라는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유도에 나섰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및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 예방 홍보 및 흉부 X-선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2017년 결핵퇴치 홍보대사로 방송인 겸 교수 이만기, 배우 이미소를 위촉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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