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인 동네에서 일할 ‘복지플래너’ 4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일할 복지플래너는 장애인이 장애등록 또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장애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부분 등을 살펴보게 된다. 급여는 191만5천 원(4대 보험 포함)이며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직업재활사 면허증 소지자면 응시할 수 있다.

모집은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시 사회복지과(☎031-940-8414)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파주=윤춘송 기자 c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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