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24일 전국 18개 지사와 에너지 공급시설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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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는 재난·안전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안전관리자들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박영현 운영안전본부장은 "안전관리자의 철저한 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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