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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시흥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에 탄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5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오피스텔에서 "이웃집에서 연기가 난다"는 화재신고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간 소방관들은 불에 타 훼손돼 숨져 있는 A(38·여)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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