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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브랜드 지유가오카 핫초메의 프리미엄 케익 브랜드인 유가오카브레드(대표 조종철)가 케익 브랜드로는 최초로 특허 받은 ‘오디쉬폰케익’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디쉬폰케익의 주재료인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포도의 23배 , 검정콩의 9배 , 블루베리보다 1.5배나 많이 함유되어있어 신체의 면역력 , 노화 , 피부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허출원 관련 지유가오카 핫초메 조종철 오너쉐프와 R&D팀 박혜림 주임은 "7년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의 첫걸음을 시작으로, 케익의 맛을 뛰어넘어 건강, 웰빙까지 고려해 오디쉬폰 케익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동종브랜드 최초라는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좋은 케익을 생산하는데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유가오카브레드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R&D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오디쉬폰케익은 지유가오카 핫쵸메와 지유가오카 브레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모바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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