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와 신한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7일 대진대 영빈실에서 경기북부 지역사회의 상생적인 발전과 대학 간 의 연계·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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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이면재 대진대 총장, 유보선 신한대 행정부총장,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및 양 대학 보직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특성화된 교육과정 정보 공유 및 개발·운영,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우수 교수 상호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자원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면재 대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의 마인드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 및 교육시설 인프라를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해 경기 북부의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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