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재향경우회는 28일 강화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변천섭 경우회장과 회원,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변천섭 현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정균 서장은 축사에서 "선배 경찰관들의 협조와 유대 강화가 강화 지역의 평온한 치안 유지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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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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