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식당에서 서로에게 주먹질하거나 각목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몸싸움 과정에서 A씨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2명은 머리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등 2명이 중국인 불법체류자로 확인되자 이들을 강제 출국 조치했으며, 현장에서 달아난 나머지 중국인 불법체류자 1명을 추적하고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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