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채용, 과부하로 지연 순번 잘 살펴야

현대자동차 채용 포털이 접속이 원활치 않다.  현대자동차 채용응시자들은  사이트서 순번 잘 살펴야 한다.  

현대자동차 채용포털이 접속 대기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자동차 채용포털은 곧바로 접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접속하면 지원자 앞에 몇 명의 대기자가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 메시지에는 잠시만 기다리면 채용포털로 자동접속 된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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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채용 포털이 지연으로 접속이 원활치 않다. 과부하로 지연될수도 있으니 순번을 잘 살펴야 한다.

현대자동차 채용포털 접속시 메시지에는 당구장 표시에  화면을 Reload하거나 클릭을 반복하시면 순번이 뒤로 밀리게된다는 주의사항도 씌어 있다. 

완전히 접속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주의깊게 읽지 않으면 현대자동차 채용포털에서 그냥 접속을 포기할 우려도 있다. 

응시생들은 사이트가 약간 지연되는 것을 감안해 대기인수를 확인한 후 기다려야 한다. 잠시 기다리면 현대자동차 채용포털로 정상적으로 접속된다. 

채용 한눈에 보기에 들어가면 대졸 신입 경력 채용 해외 채용 등 각 채널에 대한 정보가 게시돼 있다. 

최근들어 채용관련이나 시험관련 사이트에는 접속량이 폭주하는 편이다. 지난달 7일에는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시스템인 VMS에 학생들의 접속이 쇄도해 이용이 원활치 않았었다. 

VMS를 비롯해 최근 들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걸핏하면 접속자 폭주로 연결이 되지 않는 점도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1월31일 자동차세 연납 마감일에 위택스는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원활치 못하는 상황이 반복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민원이 쇄도하자 행정자치부는 2월 1일까지 하루 더 늘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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