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은 1천600억 원 규모로, 기업지원정보 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경제TP는 자금 신청이 접수되는 대로 매주 업종별 대상 요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지원기업을 선정한 뒤 이를 해당 기업에 통보하기로 할 계획이다. 인천경제TP는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차액보전 상한율이 기존 2%에서 3%로 상향 조정돼 기업의 자금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봤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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