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29일 항공사와 특송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간이 수출에 대한 개요와 신고 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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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전국 세관에서 수출신고 수리된 수출물품의 상당수가 적재(1월 전국세관 건수 대비 53.5%)돼 간이 수출의 대부분이 통관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으로 변화하는 수출통관 환경에 대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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