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석재와 함께 김신(부천)이, 미드필더 부문에는 정재희(안양), 임선영(아산), 김준태, 최치원(이상 서울E)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안태현(부천), 최보경(아산), 이반, 박명수(이상 경남)가 뽑혔고, 골키퍼 부문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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