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 박형식, 완연한 핑크빛 봄 물씬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이 드라마를 완전한 핑크빛 봄으로 물들이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 박형식은 알콩달콩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어느덧 가까운 사이가 됐다. 

지수와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박보영을 박형식은 강한 어필로 사로잡았다.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은 서로 못잊는 사이가 되며 특별한 감성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 

20170330_113739.png
▲ 도봉순 박보형 박형식이 예사롭지 않다. 전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한 바 있다. TVN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도봉순은 박보영과 박형식의 러브라인이 두터워지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양상을 띠고 있다. 도봉순에서 박보영 박형식이 공고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것은 곧 실현될 듯하다. 공개된 컷들은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도봉순에서 박보영과 박형식의 결실을 부추기는 후원자가 있는데 바로 심혜진이다. 우리 안서방하면서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는 도봉순 모친은 도봉순에서 박보영 박형식 커플을 탄생하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도봉순 모친 황진이는 막가파 아내로 남편을 머슴처럼 부리면서 산다. 거칠 것이 없는 황진이는 민혁과 봉순을 맺어주기 위해 올인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