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제3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영근 인천경제청장과 이환균 발전자문위원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6월 열리는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의 성공적 추진과 IFEZ 내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위원장은 "스마트 시대를 선도할 뉴시티 서밋 행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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